'슈퍼스타K' 본선 첫 생방송, 뜨거운 관심 VS 진행방식 불만
'슈퍼스타K' 본선 첫 생방송, 뜨거운 관심 VS 진행방식 불만
  • 승인 2009.09.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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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심사위원 이효리, 이승철, 윤종신 (아래) 본선진출자 8명 ⓒ Mnet

[SSTV|이진 기자]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지난 4일 본선 진출자 10명을 놓고 생방송으로 첫 본선 무대를 가졌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슈퍼스타K'의 본선이 시작됐다. 금요일 늦은 밤임에도 불구, 본선 진출자를 비롯해 진출자들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약 100여 명이 생방송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는 무려 6.3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선 첫 생방송에는 이승철과 이효리를 비롯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윤종신이 참석했다. 가수 이승철이 매 오디션 때마다 독한 심사평으로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의 '사이먼 코웰'에 비교됐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더 독한 독설을 날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생방송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저버렸던 서인국에게 "가성을 쓸 때는 2가지 이유다. 가성이 예뻐서이거나 진성이 안 될 경우. 제가 봤을 땐 후자갔다"고 지적했으며 노래 중간에 피아노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박태진에게 "퍼포먼스는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훌륭한 연주도 아니었는데 다음부터는 안 해도 될 거 같다"고 평했다.

이번 본선 첫 무대에서는 이진과 박재은이 아쉽게 탈락했다. 2명의 탈락자 발표 후 남은 본선 진출자들은 부둥켜 안고 울면서 탈락자들을 위로하는 등 우정을 드러냈다. 남은 8명은 오는 11일 생방송 무대를 위해 또 다시 일주일간의 하드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이들에게 또 어떤 미션이 주어질 것인지 오는 11일 저녁 11시 Mnet과 KMTV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의 진행방식에 대해 시청자 투표가 유료(1통에 200원)라는 점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는 표본지표를 만들기 힘들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문자투표 돈이 왜이렇게 비싼가요? 가격이 낮으면 투표율이 높아질텐데", "홈페이지와 문자투표로만 90%의 심사 비중이라니 심사위원의 의견 반영 비율을 높여라", "인기 순으로 슈퍼스타K를 뽑는 것 같다", "심사위원은 왜 세웠나? 고작 10%에 불과한 평가기준으로 뭘하겠다는 건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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