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과문 불구 네티즌 '싸늘'…"잘되면 한국사랑, 못되면 한국비하?"
박재범 사과문 불구 네티즌 '싸늘'…"잘되면 한국사랑, 못되면 한국비하?"
  • 승인 2009.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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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재범 ⓒ SSTV

[SSTV|이진 기자] 걸그룹 대세 속에서도 올 한해 'Again & Again'과 '니가 밉다'를 연 히트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2PM 리더 박재범이 연습생 시절 한국을 비하한 발언들이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잘되면 한국 사랑하고 못되면 한국 비하하냐?"며 꼬집었다.

2PM 멤버 박재범이 마이스페이스에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쓴것이 공개됐다. 박재범이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에 쓴 "한국은 역겹다, 나는 한국인이 싫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글과 더불어 2007년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글까지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박재범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올려 당시 힘들고 외로웠던 심정을 전했으며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해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박재범은 "그 글들은 4년전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모든 분들게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분분한 상황이다. "좋아했는데 실망이다", "좋아한만큼 배신감도 크다", "한국이 창피하면 왜 한국에 와서 활동하냐"라며 분노하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이미 옛날에 올린 글이 지금에 논란이 되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분명 한국에 대한 감정이 지금과 달라졌을 것이다", "한국 사람조차도 한국에 대해 갑갑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이해못할 일 아니다"라며 감싸주는 네티즌의 의견들도 다수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수 유승준의 사례를 떠올리며 박재범의 발언에 황당해 했으며 욕설과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을 쓸 때 좀 더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며 심한 악플에 대해 경고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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