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됐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에 '다시 한 번 동작구를 위하여. 파이팅 있게 무언가를 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난 26일 동작구 구청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증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시언은 현재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중이며 동작구에 거주한 지 12년이 됐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도1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역을 홍보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홍보대사에 위촉된 그는 앞으로 2년 동안 동작구 행사·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시언은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영광이다. 동작구가 제2의 고향인 만큼 앞으로 동작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