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랭, 동료 뱃사공 몰카 해명…“매도되는 상황에 가슴 찢어져”
래퍼 블랭, 동료 뱃사공 몰카 해명…“매도되는 상황에 가슴 찢어져”
  • 승인 2022.05.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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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 / 사진=블랭 인스타그램
블랭 / 사진=블랭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이 불법 촬영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래퍼 블랭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블랭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앞서 뱃사공이 여행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여자 목소리가 나와 당황해 끈 사건을 언급하며 “카톡 방에서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뱃사가 방에 엎드려 이불 덮고 자는 여자 친구 사진 찍어서 올림(가슴 일부랑 얼굴 측면 나온 거 맞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평소에 안 그러는데 그날따라 욕심내서 드립 쳐서 선 넘은 걸로 생각했음”이라고 덧붙였다.

블랭은 "2018년 일이고 그 전, 그 이후로도 저런 비슷한 사진들 절대 없고 걍 개그 카톡 방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잘했다고 올리는 거 절대로 아니고, 피해자 분께 죄송한 마음으로 나도 조사에 임할 예정임.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카톡 방 2018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내용 제출하겠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동영상이나 돌려보는 그런 XX들로 매도되는 현재 상황이 우리가 그동안 했던 모든 활동과 태도들도 X밥 취급당하는 게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뱃사공은 최근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피해자 여성을 대신해 고발한 여성 불법 촬영 및 유포자로 지목됐다.

뱃사공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을 인정하며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 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돼 경찰서에 왔다. 성실히 조사 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