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한소희, "액션신 많아 10kg 증량. 그래야 버틸 수 있었다"
'마이네임' 한소희, "액션신 많아 10kg 증량. 그래야 버틸 수 있었다"
  • 승인 2021.10.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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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한소희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한소희가 '마이 네임' 속 액션 연기를 위해 10kg를 증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20일 언론과의 화상인터뷰에서 한소희는 기억에 남는 시청 소감에 대해 "한소희 같지 않다는 말,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 하는 말들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 낸 액션 장면을 위해 끝없는 연습을 했다고. 한소희는 "3~4개월 정도 액션스쿨을 빠짐 없이 나갔다.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아무리 수를 쓴다고 한들 혼자 감당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며 "원테이크 장면을 포함한 액션신들은 제가 다 하긴 했다. 대역 분들이 리허설을 해주시고 대역 분들이 촬영하는 부분도 저희는 끝까지 촬영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편집했다"고 액션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한소희는 배역을 위해 10kg 증량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부부의 세계'를 찍을 때가 44~45kg 됐는데 액션 열심히 하고 지치다 보니까 먹는 양이 많아지더라.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더니 53~54kg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희순 오빠가 근육으로만 10kg 늘렸다고 하셨지만 그렇지 않다. 지방이 반 이상을 차지했을 거다"며 "그래도 그래야지만 버틸 수 있는 몸 상태였기에 자연스럽게 10gk가 증가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한소희는 '마이 네임'을 통해 수준급의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파격적인 연기로 호평 세례를 이끌어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