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2' 전미도 종영 소감 "채송화 캐릭터 떠나 보내기 아쉬워"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2' 전미도 종영 소감 "채송화 캐릭터 떠나 보내기 아쉬워"
  • 승인 2021.09.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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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떠나 보낸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미도의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극 중 채송화 역을 맡았던 전미도는 영상을 통해 "거의 3년 가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로 지냈는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채송화 캐릭터를 떠나보내기 상당히 아쉽다. 언제 다시 채송화로 찾아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잊지 않아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미도와 파라솔'의 팬클럽인 '모래알'에게 "저희가 언제 또 새 앨범으로 찾아올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시면 언제가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끝으로 전미도는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역할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차기작을 예고하면서 "우리의 좋은 추억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마음 속에 저장해뒀다가 힐링하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전미도는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 채송화 역을 맡았다. 채송화는 단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로, 극 중 후배들의 존경과 환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시즌 말미에는 오랜 친구 이익준(조정석 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전미도의 차기작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이다. 전미도 외에 손예진, 김지현, 송민지 등이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휴먼 로맨스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