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 노트북 ‘페노’, 스크린 3단 접기… 네티즌 ‘시선집중’
접는 노트북 ‘페노’, 스크린 3단 접기… 네티즌 ‘시선집중’
  • 승인 2011.05.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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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노트북 '페노' ⓒ 닐스 반 후프 홈페이지

[SSTV l 조성욱 기자] 접는 노트북 ‘페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접는 노트북 ‘페노’는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닐스 반 후프가 만든 작품으로 말 그대로 접었다 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노트북이다.

특히 맥북프로 17형과 같은 크기의 스크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페노’는 OLED 스크린을 2단으로 접었을 경우 CD 크기로 줄어들며,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휴대성이 편리하다.

또 키보드가 위치한 본체에 탈착 마우스를 장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반면 접힌 구조를 피면 완벽한 랩탑으로 돌변한다.

접는 노트북 ‘페노’는 아직 디자인에 불과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출시되면 정말 편리해 질 것 같다”, “접는 노트북이라니 신기하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봐야 편리한지 알 듯”, “언제 출시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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