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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 SBS 뉴스 화면 캡쳐 |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연일 치솟는 금값으로 귀금속 상인들이 ‘1g짜리 돌반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국귀금속유통협회에 따르면 이르면 5월부터 시장에서 ‘1g짜리 돌반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돌반지는 통상 한톤(3.75g)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가격이 20만원대를 넘어서자 약 6~7만원선의 1g짜리 돌반지를 내놓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동수 한국귀금속유통협회 회장은 복수매체를 통해 “올 들어 월 평근 금 거래가 절반가량 줄었다”며 “또한 가장 대중적인 금 상품인 돌반지의 경우 10분의 1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법정계량단위인 g 단위를 쓴다는 의미도 있고 거래를 늘리기 위해 1g짜리 돌반지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선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현재 국제 금시세는 온스(약 28g)당 약 1,500달러(한화 약 16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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