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입할 수 있는 장기보험 가입설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전했다.'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는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한 번에 3건의 추천 설계 내역을 맞춤 제공하며, 담보에 따라 여러 번 설계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보험 가입 시에 적용되며, 향후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직영점 프로모션인 ‘같이가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같이가요 프로모션’은 골프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함께 골프연습을 더 즐겁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모션 상품은 GDR아카데미 직영점 10개월 이용권과 골프레슨 24회 패키지로 구성됐다.해당 패키지는 2인이 함께 구매해 반 씩 나누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 매장 60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송재순 골프존 G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90억, 매출은 2조8천78억, 순이익은 4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전했다.지난해 동기보다 영업이익은 30.9% 증가했으며, 매출은 1.7% 감소, 순이익은 53.6% 늘었다.회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판가인상과 원가구조 혁신 등 수익성 중심 경영의 성과라고 자체 분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

NH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보다 13% 낮춘 10만6천원으로 제시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8일 전했다.쿠팡으로 인한 업계의 경쟁 심화와 글로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3%, 7%씩 낮추게 됐다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1분기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조8078억원,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990억원을 기록했다.전년도 택배 부문 파업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운임 하락에 따른 포워딩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높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8일 전했다.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부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SK이노베이션 실적에 반영될 AMPC 예상금액은 올해 8천억원, 내년 1조원, 내후년 2조5천억원으로 예측된다.이중 올해 2분기에 반영될 AMPC 예상금액은 2천488억원이다.또 NH투자증권은 AMPC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유가·정제마진 등 석유 부문의 변동성이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모투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전했다.이번 협약식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KCC글라스 중앙연구소에서 치뤄졌으며, 김덕신 KCC글라스 전무와 김태경 모투스컴퍼니 이사(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상업용 인테리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모투스컴퍼니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의 전국 규모 매장에 대한 공간 기획을 비롯해 설계와 시공도 대행하고 있다.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투스컴퍼니에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는 한편 인테리

코스닥 상장사 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5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496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9천4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순손실은 8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CJ ENM이 경영진 교체, 구조조정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핵심 사업부인 미디어 부문의 성과가 저조 하다고 판단했다.경기 악화로 광고 수입이 줄었으며, 가입자 수가 증가한 티빙 역시 제작비 투입 부담이 이어지며 실적 부진이 이어질

코스피 상장사 KCC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5천64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5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KCC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액이 줄고 에너지비용 급증으로 인해 유틸리비 관련 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급감했다.[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

CJ제일제당은 생산 중인 생분해 소재(PH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식품접촉물질(FCS)로 승인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이용해 만드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 등 대부분의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CJ제일제당은 이 소재를 다른 생분해 소재와 혼합하면 강도, 물성, 생분해도를 개선하며, 식품 포장재에도 다양하게 쓸 예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FDA의 식품접촉물질 승인을 통해 PHA 소재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PHA의 유용성을 널리 알

SPC섹타나인이 BBQ그룹과 멤버십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전했다.협약식에는 섹타나인 이경배 대표이사와 제너시스BBQ 김태천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멤버십 및 포인트 제휴, 플랫폼 연동을 통한 커머스 역량 강화, 빅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BBQ 치킨 주문 시 섹타나인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시스템을 먼저 도입 후 BBQ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멤버십 제휴는 추후 도입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영해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동영해운과 '북방물류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4일 전했다.체결식에서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장, 백승교 동영해운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 고객사에 몽골 복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몽골 수출화물 운송 서비스는 컨테이너 화물을 선박으로 중국 신강항까지 운송하고, 이후 중국횡단철도(TCR)와 몽골횡단철도(TMGR)를 이용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까지 운송하는 시스템이다.향후 양사는

하나증권은 4일 대한항공의 목표가를 기존 3만4천원에서 3만원으로 내렸다고 4일 전했다.다만, 하나증권은 올해 한반기 대한항공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하나증권은 화물의 경우 전 세계 경기 둔화와 여객기 공급 확대에 따른 운임 경쟁으로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했고 운임 또한 41.0% 급락해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분석했다.항공 화물 수요는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감소한 가운데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며 매출 감소세가 더는 제한적일 것이다.전체 여객 회복률은 코로나19 이전의 80% 수준을 기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지난 3일 충남대학교 기술실용화융합학과에서 명예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4일 전했다.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을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됐으며, 김영찬 회장은 신설된 학과에서 최초로 학위를 수여받았다.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과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강도묵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존뉴딘그룹 경영 성공의 핵심은 IT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라고 생각한

현대카드가 '3층 시스템'에 파리바게뜨 할인 쿠폰 구독 서비스인 '파리바게뜨팩'을 론칭했다고 3일 전했다.1층은 기본 혜택, 2층은 구독 서비스 제공, 3층은 개인별 맞춤형 할인 및 쿠폰을 제공한다.특히 3층 시스템은 인공지능(AI)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쿠폰과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유의 혜택 체계다.파리바게뜨팩 구독 신청 방법은 현대카드 앱에 접속 후 ‘2층 구독’ 메뉴에서 파리바게뜨팩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엠디에스코리아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전했다.이날 이 행장은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현판식을 열고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했다.NH농협은행은 국내 농가와 농식품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왔다.올해도 10개사를 선정해 여신 우대, 제품 판매 및 홍보 지원으로 농가와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이 행장은 “엠디에스코리아와 같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제조기업을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여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전했다.기부금은 향후 소아암 및 희소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

NH농협생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노인을 위해 '효(孝) 꾸러미' 1천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3일 전했다.이날 행사는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농협생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효 꾸러미는 마스크, 떡, 계절과일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으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임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

CJ푸드빌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케이크 700여개를 기부한다고 3일 전했다. 업체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케이크를 전달했다.CJ푸드빌 관계자는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CJ푸드빌과 CJ나눔재단이 함께 케이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아동·청소년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2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그룹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G-HEART-U(골프존뉴딘그룹 하트 유)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십자의 날’과 골프존뉴딘그룹 창립 23주년(5월 8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혈액 수급 위기상황에 놓인 소아암 환우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G-HEART-U 헌혈 캠페인’은 5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서울과 대전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날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GDR아카데미, 뉴딘콘텐츠 등의 골프존

CJ제일제당은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젊은 한식 셰프를 발굴해 육성하는 '퀴진.K'(Cuisine.K)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전했다.CJ제일제당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을 후원, 한식 팝업 레스토랑 운영지원, 한식 명인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식자재 연구, 클래스와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 등을 운영한다.또한 국내 셰프들이 해외 유명 요리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료, 항공비, 숙박비 등을 지원하고, 해외 요리학교에 한식 교육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CJ제일제당은 이달 예정된 '2